폭스바겐코리아, 아테온 사륜구동 모델 국내 첫 출시…판매가격 6113만 원

입력 2020-07-07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품성 강화한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함께 출시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도 출시하며 총 3가지 제품군으로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테온은 세단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접목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완성한 모델이다. 지난해 5월 판매가 재개된 이후 월평균 700대가 판매되며 역대 폭스바겐코리아가 선보인 세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기도 하다.

새롭게 출시된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최신 4모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과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등 아테온의 기존 모델 제품군은 30ㆍ40 젊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편의 기능, 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면에서 상품성을 강화했다.

실내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신형으로 바꿔 밝기와 해상도를 개선했고, 시인성도 높였다. 기존 원형 클러스터를 보여주던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주행 시 핵심 정보를 추가로 보여주는 두 가지 버전의 ‘디지털 뷰’도 추가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이 많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USB 단자도 추가했다. 콘솔 디자인은 간단하게 정돈해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의 판매 가격은 6113만9000원, 연식이 변경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5324만1000원,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는 5817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7,000
    • +0.48%
    • 이더리움
    • 5,33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62%
    • 리플
    • 734
    • +0.96%
    • 솔라나
    • 239,000
    • +3.55%
    • 에이다
    • 638
    • +0.95%
    • 이오스
    • 1,130
    • +1.35%
    • 트론
    • 153
    • -0.65%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75%
    • 체인링크
    • 25,360
    • +0.56%
    • 샌드박스
    • 636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