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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핑크색, 색정 자극" 발언…이준석 "배려석 보면 포르노 떠오르나"

입력 2020-03-27 10:29 수정 2020-03-27 10:39

(뉴시스)
(뉴시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통합당 당색인 핑크색을 포르노를 상징하는 색에 비유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지하철 배려좌석이나 주차구획선의 분홍색을 보면서도 포르노가 떠오르시는지 되묻겠다"고 꼬집었다.

앞서 이종걸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미래통합당의 공천 난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포르노처럼 공공연하게 오로지 색정을 자극하는 영상물을 '핑크 무비' 혹은 도색 영화라고 한다"며 "핑크의 이런 상징을 볼 때 이 당이 상징색을 핑크로 선택한 것은 놀라운 혜안을 보여준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제 이준석 최고위원은 이종걸 의원의 발언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생활을 할 때 핑크색 리본의 상징성은 유방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의미 정도로 알게 됐다"며 "요즘은 지하철 탈 때 임산부 배려석이 핑크색으로 상징되고 여성 우선 주차구역이 자주 보는 핑크색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종걸 의원님은 지하철 배려좌석이나 주차구획선의 분홍색을 보면서도 포르노가 떠오르시는지, 핑크색에서 포르노를 떠올렸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논란이 확산 세를 보이자 이종걸 의원은 표현 일부를 삭제했다. 그는 색마다 상징이 있다는 점을 상기하며 구글 등을 검색해보면 핑크를 저차원적인 성적 표현물, 미디어의 상징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고 말하면서 "20대 국회 때 보수 야당 행태가 너무 상식 이하여서 당의 상징색과 관련지어 조금 과한 표현을 한 것 같아 글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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