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소아용 마스크 2100여 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입력 2020-03-26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농심)
(사진제공=농심)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 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등 마스크 사용을 아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37,000
    • -3.24%
    • 이더리움
    • 4,56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4.79%
    • 리플
    • 762
    • -3.3%
    • 솔라나
    • 213,800
    • -5.73%
    • 에이다
    • 689
    • -5.36%
    • 이오스
    • 1,263
    • +2.52%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5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5.79%
    • 체인링크
    • 21,270
    • -3.97%
    • 샌드박스
    • 667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