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 실시

입력 2020-02-18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한국공항 대표 및 양 노동조합 참석

▲한국공항은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유종석 대표 등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공항)
▲한국공항은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유종석 대표 등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공항)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 유종석 대표, 한국공항노동조합 조상훈 위원장과 민주한국공항지부 서명호 지부장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무사고ㆍ무재해 목표 달성을 통한 안전 사업장 구축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가 합심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뜻을 모았다.

유 대표는 "노사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노동조합 또한 "조합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0,000
    • +0.6%
    • 이더리움
    • 4,48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11%
    • 리플
    • 747
    • +0.27%
    • 솔라나
    • 204,200
    • -1.35%
    • 에이다
    • 669
    • -0.3%
    • 이오스
    • 1,158
    • -4.38%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1.16%
    • 체인링크
    • 20,760
    • -0.57%
    • 샌드박스
    • 649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