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 교육 구독서비스로 인사이트 구축 '휴넷 프라임/휴넷 CEO'

입력 2020-0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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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텍스트 콘텐츠 업계에서는 맞춤형 큐레이션이 각광받고 있다. 자기 계발에 관심이 높고 깊이 있는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는 25~45세를 주 타깃으로 월정액 구독 상품을 선보이는 형식이다.

‘밀리의 서재’, ‘퍼블리’, ‘북저널리즘’, ‘폴인’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로 기존 언론사와 출판사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성장성을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월정액 구독 및 큐레이션이라는 키워드에 ‘교육’을 결합시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최신형 자기 계발 교육 과정을 평생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찐패스’ 과정으로, 직장인 기본상식부터 디지털 트렌드 강좌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평생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히 '직짼패스' 과정 가운데, 큐레이션 마이크로 러닝 과정인 '휴넷 PRIME'과 '휴넷 CEO' 과정은 많은 수강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과정이다.

먼저 휴넷의 데일리 지식 구독 서비스 `휴넷 프라임`은 월정액 9천900원으로 방대한 지식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휴넷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를 하루 7분으로 핵심만 빠르게 학습할 수 있어 마이크로 러닝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휴넷 프라임에서는 트렌드, 비즈스킬, 경영직무, 외국어, 리더십, 인문, 교양 등 다양한 자기 계발 분야의 1만여 개에 달하는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재테크 및 일테크 강연 ‘나 혼자 벌어서 산다’를 20회에 걸쳐 공개해 호평을 얻기도 했다.

CEO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데일리 지식 정보 서비스 ‘휴넷 CEO’도 운영 중이다. 경영, 리더십, 트렌드, 이슈 등 CEO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인사이트 습득에 적합한 최적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해서 매일 아침 동영상 콘텐츠로 전달한다.

휴넷 관계자는 “월정액으로 콘텐츠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글로벌 구독 경제 시장은 6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휴넷은 월정액 교육 서비스와 맞춤형 교육 큐레이션으로 시간이 부족한 이용자에게 핵심지식과 정보가 압축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넷은 현재 ‘직찐패스’를 정가 대비 94% 할인된 100만 원에 판매 중이다. 직찐패스는 휴넷 프라임과 휴넷 CEO 포함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베이직한 직장인의 기본 상식부터 트렌디한 과정까지 약 150여 개의 자기계발 교육과정을 평생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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