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다음 달 공개 삼성 폴더블폰 신제품…제품명은 ‘갤럭시 Z 플립’?

입력 2020-01-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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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에 대해 '갤럭시 블룸'이라는 추측도 제기

▲삼성 폴더블폰 신제품 브랜드명으로 추측되는 '갤럭시 Z 플립' (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삼성 폴더블폰 신제품 브랜드명으로 추측되는 '갤럭시 Z 플립' (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갤럭시 Z 플립(Flip)'이 브랜드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나인투파이브구글 등 외신은 IT 관련 유명 인플루언서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의 발언을 인용해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후속작은 갤럭시 Z 플립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갤럭시 블룸(Bloom)이 차기 폴더블폰 브랜드명이라는 주장을 일축하는 것이다. 블룸은 그동안 갤럭시 폴드 코드명(프로젝트 이름)으로 알려진 이름이다.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이 접히는 모습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이 접히는 모습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신제품을 다음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0과 함께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폰 신제품은 화면 양옆이 접히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위아래로 접을 수 있는 ‘클램셸(조개껍질)’ 디자인의 제품이다.

외신에 따르면 폴더블폰 신제품은 접었을 때 정사각형에 가깝고, 펼치면 6.7인치 화면이 된다. 기존 갤럭시 폴드와 비교했을 때 휴대성이 향상됐다.

신제품에는 상단 중앙 카메라를 남기고 전체를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와 후면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접었을 때 전면)에는 듀얼(2개) 카메라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에는 투명 폴리이미드필름(CPI)보다 스크래치에 강한 초박막유리(UTG)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65를 도입하고, 램(RAM)은 최대 12GB(기가바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갤럭시 폴드(239만8000원)보다 저렴한 100만 원대 중후반으로 낮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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