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KAI 사장 “국산헬기는 선진국형 산업…정책지원 절실”

입력 2019-10-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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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헬기 운용확대 세미나 개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이 16일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이 16일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이 국산 헬기에 관한 관심과 도움을 촉구했다.

안 사장은 16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열린 ‘국산헬기 운용확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항공우주산업은 안정적인 고급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대표적인 선진국형 산업”이라며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산 헬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970년대 국산품 애용정책으로 급격한 경제 도약을 이뤄냈듯이 항공우주산업의 후발주자로서 성장을 위해서는 국내 국산품 우선 구매 정책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총 네 가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금오공대 허장욱 교수의 ‘국산 헬기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산업화 전략’, 함대영 중원대 교수의 ‘국내 헬기산업의 신성장 동력화 및 저변확대 방안’, 신성환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의 ‘군용항공기 사고 관련 제조사 책임제한·개선방안’,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 ‘응급 항공의료지원 현안 및 발전방안’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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