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트롬 건조기’ 빛났다

입력 2019-08-26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테고리별 압도적 리더십 발휘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 공기청청기, 무선청소기, 의류건조기 등 3개 업종에서는 LG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LG전자의 ‘LG 퓨리케어’는 NBCI 75점으로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며 공기청정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공기를 흡입하고 내보내는 장치인 팬(Fan)의 모양을 바꿔 보다 넓은 공간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할 수 있다.

또한 LG 퓨리케어 360°는 초미세먼지 필터가 기존보다 30% 더 촘촘해진 ‘6단계 토털케어 플러스’를 탑재해 청정 성능도 더 강력해졌다. ‘6단계 토털케어 플러스’는 △황사 △초미세먼지 △알러지 유발물질 △5대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물질까지 제거한다.

특히 한국공기청정협회(KACA)로부터 실내공기청 정기 단체표준(SPS-KACA002-132)에 따른 일반 공기청정기 인증(CA인증) 과 학교용 공기청정기 인증(CAS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LG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진제공=LG전자
▲‘LG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진제공=LG전자
무선청소기 업종에서는 ‘LG코드제로 A9’이 76점으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는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상중심 형태의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다. 무게중심을 최적화해 사용자가 장롱 위나 소파 밑 등 집 안 곳곳을 오랫동안 청소해도 팔과 손목이 편안하도록 설계됐다.

코드제로 A9이 채택한 초소형 고성능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은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중 세계 최고 수준인 14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또 이 제품은 헤파 필터를 포함한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채택해 초미세먼지가 제품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99.9% 차단해준다.

▲의류건조기 ‘LG 트롬(TROMM)’. 사진제공=LG전자
▲의류건조기 ‘LG 트롬(TROMM)’. 사진제공=LG전자
의류건조기 중에는 ‘LG 트롬(TROMM)’이 79점으로 가장 높은 NBCI 점수를 기록했다. LG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6㎏(모델명 RH16VH)은 국내 건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카테고리 리더십과 시장 선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자사만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는 국내 건조기 시장에 열풍을 불러오며 건조기를 ‘필수 가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LG 트롬 건조기는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로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건조 성능을 보여준다. 트롬 건조기가 보유하고 있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은 냉매가 순환하며 만드는 온도차를 활용한 저온제습 방식으로 옷감 속 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고온 열풍 방식에 비해 옷감 수축이나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LG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는 소비자를 위한 혁신을 거듭하며 건조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3,000
    • +5.65%
    • 이더리움
    • 4,158,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18%
    • 리플
    • 718
    • +2.72%
    • 솔라나
    • 224,900
    • +12%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06
    • +5.03%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50
    • +5.23%
    • 체인링크
    • 19,140
    • +4.7%
    • 샌드박스
    • 606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