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LCC 1위... 업계 최초 3대평가 ‘석권’

입력 2019-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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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LCC)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모두를 석권했다. LCC 중 최초다.

에어부산은 이번 NCSI 조사에서 6개 항목(고객 기대수준ㆍ고객 인지품질ㆍ고객 인지가치ㆍ고객 불평률ㆍ고객 충성도ㆍ고객 유지율) 모두 업종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LCC 최초 공항 라운지 운영, 이용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개편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고객편의 제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다. 최근 1년 사이 동일 항공사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조사가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에어부산은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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