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산업부, AI·로봇 융합 기술교류의 장 마련

입력 2018-07-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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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연구자 참석해 기술개발 사례 공유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인공지능-로봇 융합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산·학·연 연구자들이 간연을 듣고 있는 모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인공지능-로봇 융합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산·학·연 연구자들이 간연을 듣고 있는 모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개최한 ‘인공지능-로봇 융합 기술교류회 및 로봇기업 채용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4차 산업혁명 이슈인 로봇과 인공지능(AI) 융합 관련 분야의 기술교류·협업을 강화하고 향후 지원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공지능과 로봇의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이병주 한양대 교수와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 문용선 레드원테크놀러지 이사, 박성기 카이스트 단장 등 총 32개 과제를 수행 중인 산·학·연 연구자 130여명이 참석해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김상모 산업부 기계로봇과장과 소순종 KEIT 시스템산업기획평가단장, 김경훈 KEIT 지능형로봇PD 등은 인공지능과 로봇 융합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 현황과 향후 지원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기술교류회에 이어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국내 로봇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석‧박사급 학생연구원들에게 기업과 채용절차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기업별 상담창구를 통해 1대1 상담 및 추가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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