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특집] GS, 계열사별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에 온기 충전

입력 2018-04-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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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고, 현재 223호까지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GS)
▲GS건설의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고, 현재 223호까지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GS)

GS그룹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이에 GS건설은 단순 시혜적 사회봉사활동을 뛰어넘어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 영역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핵심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은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2016년 11월 24일 200호점을 완공했다. 그리고 2017년 11월 기준 223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 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GS홈쇼핑은 월 1회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일회성 성금을 전달하는 소극적 지원이 아닌,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하는 적극적 지원의 취지다.GS EPS는 발전소가 위치한 충청남도 당진시에 임직원 1% 나눔 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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