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국민 60% 反문재인…스마트·사일런트·사운드가 성패 좌우”

입력 2017-05-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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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부동표 겨냥에 총력, "文지지율 38∼40%대 박스권에 머물러"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선거 막판 부동표 겨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대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스마트(Smart)·사일런트(Silent)·사운드(Sound)의 3S 투표자가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반문재인 세력도 60%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변인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3S 투표자의 선택이 40%에 머물러 있는 문재인 후보를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스마트 투표자는 기존 거대정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환멸을 느끼는 현명한 유권자를 말한다"며 "사일런트 투표자는 평소 정치적 의사를 표명하지 않지만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는 유권자를, 사운드 투표자는 나라의 장래에 대한 의무감이 강한 건전한 유권자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손 대변인은 "문 후보는 조바심을 내고 있다. TV토론에서도 문 후보의 다급함이 도드라졌다"며 "바닥 민심은 안철수와 함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38∼40%대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며 "이 수치는 문 후보를 선택하지 않을 유권자가 60%라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라의 미래, 국민의 통합을 걱정하는 현명하고 건강한 유권자들의 조용한 저항이 이번 선거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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