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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경비원 “맞은 후 감금당했다”
[카드뉴스] 난폭·보복운전, 회사원·운수업 많아… 원인 살펴보니…
경찰청은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을 집중 수사·단속해 803명을 입건 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난폭운전 원인은 ‘급한 용무 때문’(42.2%) ‘단속 회피’(13%) ‘평소습관’(9.9%) 순이었고요. 보복운전은 ‘다른 차량의 급격한 진로 변경’(32.4%) ‘경적·상향등’(22.6%) 등이 주 원인이었습니다. 난폭·보복운전자 중에는 전과자가 많았는데요. 입건된 803명 중 한 차례라도 전과가 있는 사람은 난폭운전 176명(58.4%), 보복운전 298명(59.3%)으로 10명 중 6명꼴이었습니다. 직업은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모두 회사원과 운수업이 절반가량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