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상 위원회가 ‘제36회 차범근축구상’을 개최, 유망주 19명에게 시상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석민(부산해운대FC), 박민규(충북청주CTS), 김태연(서울노원RFC), 이재왕(강원춘천스포츠클럽), 임은수(서울충암U12), 유시윤(서울신답FC), 김시훈(서울AAFC충암), 정은찬(경기팀스타FC) 등은 차범근축구상을 받았다. 최우수 여자선수상은 임지혜(경남가야FC), 유아정(광주하남중앙초)이 수상했고, 최우수지도자상은 김경록(구미비산초) 감독에게 돌아갔다. 차범근 축구상
2024-02-29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