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범프리카 김동범, 남다른 입맛으로 반전...'우수상 수상자니까'

입력 2014-07-28 10: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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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리카 김동범

(사진=sbs)

범프리카 김동범과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주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과 함께 D.I.Y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범프리카를 비롯해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독신남 일상을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SBS 대표 미식가 김주형 PD(멱PD)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특히 범프리카는 스테이크와 떡 등을 다져 만든 홍석천 팀의 '삼박자 리듬 속으로'에 대해 다른 심사위원들이 혹평을 쏟아낸 것과 달리 합격점을 주는 반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범프리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범프리카 김동범, 누구야?", "범프리카 김동범, 작년에 최우수상 못받았지", "범프리카 김동범, 런닝맨에 나왔네~~", "범프리카 김동범 와 지상파에도 나오네", "혼자 합격주네~ 우수상 수상자인데 맛있겠지"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범프리카 김동범은 아프리카TV에서 범프리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며, 지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먹방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유명 먹방 BJ다.

#범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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