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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 알고보니 개콘 만수르…석유부호 '만수르' 심경 건드렸나?

억수르 만수르

(사진=KBS 방송화면)

개그콘서트 만수르 코너명이 억수르로 변경됐다. 석유부호 만수르 실명이 거론된데다 현존인물인 탓에 한국석유공사의 변경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억수르’에서 송준근은 ‘만수르’를 뛰어넘는 ‘억수르’ 캐릭터를 연기, 허세개그를 펼쳤다.

이날 ‘억수르’ 코너에서 송준근 아들 정해철은 비욘세가 음악 선생님으로 오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주까지 만수르라는 코너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코너다.

그동안 ‘만수르’로 방영됐던 이 코너는 실존 인물의 이름을 이용한 점 때문에 불가피하게 오늘부터 ‘억수르’라는 이름으로 변경돼 눈길을 끌었다. 관련업계에서는 변경요청이 한국석유공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억수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만수르 억수르, 다음편에는 천수르로 바뀌나” “개그콘서트 만수르 억수르, 재미있네요” “개그콘서트 만수르 억수르, 진짜로 석유공사 협조요청 있었나요?” “개그콘서트 만수르 억수르, 코너명 바꿔도 재미있으면 됐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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