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특명, 절대권력 깨라

입력 2014-05-01 0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상대해야 할 적은 정부의 위에 서는 절대 권력이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5회에서는 권력과 도윤(김강우)의 전초전이 그려졌다.

이날 ‘골든크로스’에서 희서(김규철)가 말하는 신명은 정의였다. 패배를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다. 국회의원 경재(박원상)는 신명공화국이라는 표현으로 그 영향력을 엿보게 했다. 연좌제가 폐지됐다지만 여론에 밀려 발령까지 보류된 도윤으로선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격이었다.

주완의 동료도 그에게 은혜를 입었던 노조도 이미 등을 보인 뒤였다. 그들을 향한 도윤의 분노는 상부에 보고되며 그를 요주의 인물로 떠오르게 했다. 결과적으로 역효과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2,000
    • -0.22%
    • 이더리움
    • 5,016,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66%
    • 리플
    • 722
    • +4.34%
    • 솔라나
    • 205,500
    • -1.77%
    • 에이다
    • 580
    • -1.19%
    • 이오스
    • 888
    • -4%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700
    • -1.79%
    • 체인링크
    • 20,690
    • -2.95%
    • 샌드박스
    • 492
    • -8.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