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ㆍ동북선 경전철 자금조달 '숨통'

입력 2014-03-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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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ㆍ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 협약 체결

서울시의 민간투자사업인 신림선ㆍ동북선 경전철이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신림선ㆍ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림선과 동북선 사업자(각각 대림산업과 경남기업)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으로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민간사업자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게 되면 부실 위험이 낮아져서 자금조달이 더 쉬워지고 민간 보증제도에 비해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자금조달 비용 경감은 곧 경전철 운영비 절감을 뜻하므로 사업비와 이용요금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와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림선ㆍ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의 자금조달방법을 점검하고 민간사업자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의 다양한 신용보증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신림선ㆍ동북선 민간투자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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