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화제... 네티즌 “성인돌 역시 달라”, “길이는 짧아도 섹시는 강하다”

입력 2014-03-08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사진=화면 캡처)

가인이 ‘쇼! 음악중심’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한 무대가 화제다. 가인 '24시간이 모자라'를 본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을 맞아, 가인과 선미가 서로의 곡을 바꿔 무대를 꾸몄다. 가인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택했다.

가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접한 네티즌은 “성인돌은 역시 다르다”, “선미보다 다리 길이는 짧아졌지만, 초특급 섹시하다. 알찬 몸매”, “가인이 부른 ‘24시간이 모자라’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선미와는 또 다른 매력”, “가인 흰 피부에 빨간 립스틱, 빨려 들어가는 줄”, “치명적인 척 하는 눈빛 가끔 부담스럽던데, 나만 그런가?”, “선미 ‘피어나’가 더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24시간이 모자라’를 부른 가인은 하얀 피부에 빨간 립스틱, 짙은 검정색의 머리칼로 농염한 섹시미를 더했다. 기존 선미가 무대 위에서 맨발로 퍼포먼스를 보인 것을 재현하기 위해, 가인 또한 신발을 벗어던진 채 무대에 올라섰다.

선미는 가인의 ‘피어나’를 선택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3,000
    • -4.17%
    • 이더리움
    • 4,490,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5.68%
    • 리플
    • 746
    • -4.36%
    • 솔라나
    • 207,200
    • -8.88%
    • 에이다
    • 672
    • -5.88%
    • 이오스
    • 1,212
    • -2.81%
    • 트론
    • 167
    • +1.83%
    • 스텔라루멘
    • 161
    • -5.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8.07%
    • 체인링크
    • 20,880
    • -5.31%
    • 샌드박스
    • 649
    • -9.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