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뇌기능 활성화 초석잠 “대체 어떤 식물?”

입력 2014-01-29 17:04 수정 2014-01-29 18:09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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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생방송 투데이’가 뇌기능 활성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초석잠을 소개한다.

2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新 농부가-초석잠이 뭐길래’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잠풀이라고 불리는 초석잠의 효능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 초석잠은 산과 들의 습지에 자라는 식물로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쓴다. 모양에 따라 골뱅이형, 누에형 등이 있다.

특히 초석잠은 약효과 탁월해서 미열이 있거나 소변을 잘못 봐 몸이 붓는 증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력 개선과 뇌혈관질환인 중풍, 치매 예방에도 좋다.

뇌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노인성 치매나 뇌경색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의 효능도 있다.

초석잠은 날것으로 갈아먹거나 술로 담아 마실 수 있다. 느낌이 좋아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어도 손색없다. 29일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가 초석잠의 놀라운 효능을 취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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