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휴대폰 때문에 영창에 재입소까지...2월 대회 '어쩌나'

입력 2014-01-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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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영창

▲사진=뉴시스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으로 영창 처분을 받은 유도선수 왕기춘이 향후 육군훈련소에 재입소 한다.

13일 육군 한 관계자에 따르면 왕기춘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해 12월 12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러나 몰래 반입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같은 달 31일 부터 8일동안 영창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 7일 훈련소에 복귀했다.

왕기춘은 징계에 따라 교육시간을 채우지 못해 퇴영(비정상적인 퇴소)조치를 받았으며, 향후 재입소를 통해 4주간의 교육을 다시 받게 됐다. 입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왕기춘은 내달 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치러지는 2014 파리 그랜드슬램 대회 참가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왕기춘 소식에 네티즌들은 "왕기춘 겨우 4주인데 왜 그런거니", "왕기춘 여자 폭행해서 입건된적도 있지 않나요", "왕기춘 어쩌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기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기록,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의무 이행을 완료하는 병역혜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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