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브라질’ 브라질 보고서, 삼바+축구+육감적 여성…브라질의 모든 것 밝혀

입력 2013-09-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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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브라질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2014년 월드컵 개최지이자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을 대표하는 삼바와 축구, 그 이면에 깔려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한 도서가 발간됐다. 브라질 특파원 출신인 KBS 백진원 기자가 쓴 특파원 최초의 브라질 보고서 ‘올라, 브라질’이다.

브라질의 동서남북과 하늘, 땅과 물을 꼼꼼하게 기록한 ‘올라, 브라질’은 KBS 특파원으로 3년 동안 브라질과 남미를 취재한 백진원 기자가 한국 특파원으로는 최초로 펴낸 브라질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띄운 사람은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아니라 브라질의 산토스 두몽이며, 브라질에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헬리콥터 택시가 많이 운행된다는 흥미진진한 사실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공개된다.

브라질은 알려진 것과 달리, 짧은 치마를 입었다고 대학에서 쫓겨날 정도로 보수적인 국가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특히 브라질의 대명사 격인 ‘삼바 카니발’에 대한 심층적, 다각적 분석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삼바의 이면에는 폭력조직이라는 검은 그림자가 깔려 있고, 삼바 경연은 불법 폭력 조직이 복권과 유흥 산업 등을 통해 모은 돈을 이용해 스폰서 역할을 하는 행사라는 내용 등도 소개됐다.

‘올라, 브라질’은 브라질의 사회와 문화는 물론, 정치와 경제, 한국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브라질에 관한 모든 것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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