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증시에 2PM·원더걸스 ‘떴다’

입력 2013-07-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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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가 우회상장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회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STX그룹주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3개, 코스닥 6개 등 총 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JYP Ent.가 우회상장 심사 통과 소식에 800원(14.93%) 오른 616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JYP Ent.에 대한 우회상장 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JYP Ent.는 지난 6월 비상장사인 JYP를 1 대 3.7697551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JYP에는 2PM, 2AM, 원더걸스 등 인기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회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STX그룹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STX가 285원(14.96%) 오른 2190원을, STX팬오션이 250원(14.79%) 뛴 1940원으로 마감했다. STX중공업(14.64%), STX엔진(12.84%), STX조선해양(11.53%) 등도 상한가에 근접했다.

최근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KDB산업은행장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법정관리 중인 STX팬오션에도 필요할 경우 자금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며 “STX팬오션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인수 여부를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성창오토텍(14.97%), 오성엘에스티(14.97%), 와이즈파워(14.92%), KJ프리텍(14.89%), 다스텍(14.82%)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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