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드라마의 제목 ‘금 나와라 뚝딱!’의 콘셉트에 맞춰 도깨비 방망이를 든 연정훈과 상자에서 마법처럼 나타나는 한지혜의 발랄한 모습은 드라마가 밝고 경쾌한 가족 드라마를 예고했다.
상자에서 튀어나오는 금덩이들을 인물들이 유쾌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메인 포스터에는 ‘상처입은 영혼을 위한 행복의 주문’이라는 카피에 맞게 극을 이끌어 갈 주요 인물들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 있어 드라마의 밝은 성격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모든 가족들이 등장하는 포스터는 가족이 중심이 되는 주말 드라마답게 현수(연정훈)의 가족과 대가족인 몽희(한지혜)의 가족들이 모두 등장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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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작품이다. 한지혜가 차갑고 도도한 유나와 밝고 긍정적인 몽희로 1인 2역을 소화하고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는 연정훈이 차갑고 까칠한 현수 역할에 캐스팅 됐다. 오는 6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