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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이 답이다]김춘환 (주)신한 회장의 해외바이어와 소통법

[이투데이 서지희 기자]

김춘환 신한그룹 회장의 취미는 성악이다. 30년 동안 꾸준하게 단련해왔으니 프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테다. 현재 ‘김자경 오페라단’ 테너로 활동할 만큼 수준급이다.

김 회장이 해외 바이어들과 자리할 때면 부르는 노래가 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대표작 ‘오솔레미오’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세계인이 알고 있는 멜로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함이다.

김 회장은 “사람마다 음악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외바이어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오솔레미오’를 즐겨 부른다”고 말했다.

“Chebel-la cosa 'najur-na-ta'e so-le.(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n'a-riase-re-na dop-po 'na tem-pe - sta(폭풍우 지난 후 더욱 찬란해)” 오솔레미오의 희망찬 가사처럼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 앞으로 뻗어나가는 김춘환 신한그룹 회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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