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송중기 집철거·뷔 집콕챌린지·'미우새' 김성령·루소형제 경복궁

입력 2020-04-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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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집 철거 (출처=채널A 방송 캡처)
▲송중기집 철거 (출처=채널A 방송 캡처)

◇ 송중기집 철거, 전 부인 송혜교와 살던 '100억 원대 이태원 신혼집'

전 부인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쓰이던 이태원 송중기집이 철거된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당시 함께 살던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신혼집이 철거에 들어갔다. 내년 6월 말까지 공사기간인 송중기의 집은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월 100억 원대 이태원 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이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친 뒤, 해당 주택은 신혼집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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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 '집콕챌린지' 영상 공개…"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

방탄소년단(BTS) 뷔가 '집콕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5일 트위터에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 #집콕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뷔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하기가 어렵자 집에서 TV를 보면서 화면 속 남성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흥겨운 몸짓을 보이고 있다. 집안에서도 TV 화면 하나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보여주며 '슬기로운 집콕챌린지'로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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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부친상 당한 김성령 출연분, 일주일 미룰 순 없었나

‘미우새’ 김성령이 부친상을 당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성령은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가족 에피소드를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하지만 김성령은 ‘미운우리새끼’ 본방과 겹치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발인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은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했고 5일 발인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80대 후반이었던 김성령의 부친은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있을 김성령의 출연을 다음 회로 미룰 순 없었냐는 것이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 부친상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성령에게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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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소 형제 감독, 경복궁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공개

루소 형제 감독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하며 경복궁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루소 형제 감독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로버트"(Happy Birthday, Roberto)라며 로다주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경복궁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마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 루소 감독은 로다주와 포옹을 하고 있으며, 안소니 루소를 비롯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경복궁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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