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부인 나이 어린 남편 향해 쏟은 눈물…고부갈등 일촉즉발

입력 2020-03-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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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 씨가 연하 남편의 건강 상태에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는 팝핀현준이 병원을 찾아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팝핀현준의 허리 상태를 확인하고는 "100년치를 미리 다 쓴 것 같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이에 박애리는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걱정할 것을 염려해 아내에게 자신의 몸상태를 어머니에게 알리지 말 것을 부탁했고 박애리는 이 사실을 숨겼다.

팝핀현준의 선택은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었다. 팝핀현준 어머니가 의심하면서 박애리를 다그친 것.

한편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박애리의 나이는 그보다 2살 많은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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