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방탄소년단 컴백 'D-3'·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 20일 티켓 오픈·'정산회담' 김병현 "빌려준 돈 10억 넘어"·'콜' 박신혜 "가장 강렬한 연기" 자신·로켓펀치 윤경 외상성 활막염 '활동 최소화' (문화)

입력 2020-0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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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컴백 'D-3'…새 앨범 타이틀 곡 'ON'

방탄소년단은 1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 트랙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맵 오브 더 솔: 7'은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으로 구성됐는데요. 그중 마지막 20번째 트랙 'ON(Feat.Sia)'은 타이틀곡 'ON'의 또 다른 버전으로, 유명 싱어송라이터 시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새 앨범은 '자아 찾기'를 화두로 한 '맵 오브 더 솔' 시리즈 두 번째 음반으로, 방탄소년단 역대 정규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트랙이 수록됐습니다. '맵 오브 더 솔: 7'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됩니다.

▲  (사진제공=TV조선)
▲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20일 티켓 오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콘서트에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전국 투어 콘서트는 4월 18~19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입니다. 서울 공연 3회차분의 티켓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됩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연출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정산회담' 김병현 "지인들에 빌려준 돈 10억 넘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지훈이 은퇴 후 최초로 예능에 출연합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 의뢰인으로 출연하는데요. 김병현은 "지금까지 지인들에게 빌려준 돈만 10억이 넘는다"라고 밝히며 "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을까"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종훈 변호사가 '변호사 없이도 떼인 돈을 받는 방법'을 제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정산회담'은 재태크 전문가들의 토론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콜' 박신혜 "필모그래피 통틀어 가장 강렬한 연기"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박신혜가 영화 '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박신혜는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강렬하고 어떻게 보면 과거를 되바꾸기 위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는 인물이다. 저 또한 제가 모르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촬영하면서도 영화가 어떻게 나올까 기대하던 작품이었다"라고 말해 스릴러퀸 탄생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3월 개봉합니다.

◇로켓펀치 윤경, 외상성 활막염…활동 최소화

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건강상의 문제로 컴백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경이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느꼈고, 외상성 활막염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상황을 본 결과, 안무를 추는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윤경의 활동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무릎 이외에 다른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고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멤버의 의지를 존중해 음악방송을 제외한 스케줄은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로켓펀치는 지난 10일 미니 2집 '레드(RED PUNCH)'를 발매, 현재 타이틀곡 '바운시'로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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