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인피자' vs '코스트코 조각피자'…3000원대의 행복

입력 2020-01-20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자헛 1인피자', 패스트푸드 면모로 블루오션 개척

(사진제공=한국피자헛)
(사진제공=한국피자헛)

피자헛이 '1인피자'로 싱글족 공략에 나섰다. 대형마트 푸드코트를 통해 사랑받아 온 조각피자와 나란히 1인가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모양새다.

20일 현재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이 1인피자 메뉴를 판매 중이다. 최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콘셉트 매장 운영을 확대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행보다. 8인치 사이즈의 피자를 음료, 감자튀김 등 세트로 조합해 3800~5200원 선의 가격에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피자헛 1인피자'가 패스트푸드 차원에서 블루 오션을 개척하는 건 코스트코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매장 푸드코트 내 피자 판매와도 닮았다. 실제 코스트코에서는 조각 피자 1개를 3000원 대에 판매하며 혼자서도 간편하게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43,000
    • -0.82%
    • 이더리움
    • 5,049,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8.42%
    • 리플
    • 895
    • +1.13%
    • 솔라나
    • 265,300
    • +1.03%
    • 에이다
    • 937
    • +1.41%
    • 이오스
    • 1,594
    • +5.63%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4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8,500
    • +4.92%
    • 체인링크
    • 27,060
    • -1.67%
    • 샌드박스
    • 1,014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