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100일+주머니통장’ 출시

입력 2019-11-2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비상금, 한시적목돈등 여유자금을 단기간 예치하면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우체국100일+주머니통장’을 12월 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입일로부터 100일간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1.0%의 이율이 제공된다. 101일 부터는 수시입출식 예금 첫 가입고객, 평균잔액, 체크카드 이용실적, 펀드이체 등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연 0.6%의 이율이 제공된다.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2만계좌 한도로 특별판매되며, 우체국창구,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우체국 100일+주머니통장’특별판매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가입고객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베이커리 상품권(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자동이체·우체국펀드 이체·체크카드 이용 등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365명을 추첨해 △5명 여행상품권(100만 원 상당) △10명 LED마스크(80만 원 상당) △350명 주유상품권(2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급여성이체를 신규약정하고 입금실적이 있는 고객 모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우체국100일+주머니통장은 장기간 목돈예치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필요할 때 언제나 입출금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예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착한금융·서민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09,000
    • -4.33%
    • 이더리움
    • 4,467,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17%
    • 리플
    • 734
    • -0.94%
    • 솔라나
    • 197,900
    • -2.85%
    • 에이다
    • 665
    • -2.49%
    • 이오스
    • 1,095
    • -1.44%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2.3%
    • 체인링크
    • 19,600
    • -1.85%
    • 샌드박스
    • 642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