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국내외 인기 극과 극 온도 차…“국내에선 글세” 본인도 당황

입력 2019-11-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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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진이한이 국내외 극과 극 인기 온도 차에 의함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진이한, 천정명이 냉장고를 공했다.

이날 김성주는 진이한의 남다른 해외 인기를 언급하며 “해외에서는 팬미팅을 하면 전석 매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하면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진이한은 태국, 배트남, 필리핀을 비롯해 터키, 러시아, 호주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조인성, 현빈, 조인성 등을 꺾고 가장 멋진 한국 배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이에 진이한은 “이상하게 해외에서 인기가 있더라. 하지만 한국에서는…”이라고 말을 흐리며 국외에 비해 국내의 인기가 다소 애매한 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 의아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진이한은 “사실 너무 감사하다. 아무래도 이목구비가 진한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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