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1.3/1191.7, 4.5원 하락..미중 협상 불확실

입력 2019-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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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9월 실업률은 3.5%를 기록해 1996년 12월 이후 50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1.3/1191.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6.8원) 대비 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82달러를, 달러·위안은 7.128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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