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식당’ 첫 장소는 강원도 인제…자작나무숲+들꽃 길로 시선 집중 “아름답다”

입력 2019-09-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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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신기루 식당' 방송캡처)
(출처=MBC '신기루 식당' 방송캡처)

‘신기루 식당’이 강원도 인제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MBC ‘신기루 식당’에서는 박준형, 정유미, 라비를 비롯해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레스토랑이 생길 강원도 인제로 향했다.

‘신기루 식당’은 ‘단 하루 영업’을 콘셉트로 밤이 지나면 사라질 ‘신기루’ 같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 첫 장소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개인 정원이었다.

해당 정원은 아름다운 자작나무숲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들꽃 길을 따라 향하자 돔 형태의 뼈대를 갖춘 장소가 등장했다. 뼈대에는 수풀이 자라 아늑함마저 느껴졌다.

하지만 정돈되지 않은 현장에 멤버들은 “예쁘긴 한데 막막하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 같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장소는 인테리어팀이 합류하면 아름다운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2부작으로 제작된 MBC ‘신기루 식당’은 미슐랭 출신 탑셰프와 연예인 크루가 한국의 낯선 마을에 단 하루, 마법같은 식당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19일 오후 10시 첫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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