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라클래시’ 20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09-17 10:49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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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라클래시’아파트 아경투시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2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라클래시’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12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71㎡ A타입 17가구 △71㎡ B타입 18가구 △71㎡ C타입 8가구 △84㎡ A타입 26가구 △84㎡ B타입 23가구 △84㎡ C타입 20가구 등 이다.

래미안 라클래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750만 원대다. 계약금(20%)은 2회 분납제를 적용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1년 9월이다.

오는 2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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