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수요 폭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3분에 1대씩 팔렸다

입력 2019-09-11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디프랜드 127곳 직영전시장, 추석 당일 제외 연휴 정상영업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글로벌 1위 바디프랜드는 추석을 앞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 동안 안마의자가 총 5905대 판매돼 역대 동일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전 2주는 안마의자가 명절선물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가족과 친척의 선물을 위한 렌털, 구매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다. 올해 이 기간 중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하루 기준으로 약 422대, 시간당 기준으로 약 18대가 판매됐다. 3분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량(3875대)과 비교하면 52%가 증가했다.

바디프랜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폭발적으로 판매가 이뤄진 것에 대해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수면 안마 프로그램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제품에 적용되면서 선물을 위한 수요가 크게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했다.

더불어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에 더해 부모님이 자녀나 손주에게 주는 선물, 주변 친척이나 지인에게 주는 선물 등 다양한 수요가 생긴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R&D센터’를 통해 안마의자의 이용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다”며 “가족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웰빙을 실천하려는 고객분들이 늘면서 안마의자가 명절선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연휴 동안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전국 127곳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 연휴 중 직영전시장에서 상담을 받고 고객방문카드를 작성할 경우 고급 퍼퓸 피규어를 증정 받는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렌털, 구매하면 라클라우드(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침대세트, 30만 원권 주유상품권 등의 풍성한 경품과 사은품이 제공되는 추석맞이 ‘가문의 품격’ 프로모션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89,000
    • -0.73%
    • 이더리움
    • 4,54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64%
    • 리플
    • 762
    • -1.3%
    • 솔라나
    • 213,500
    • -2.82%
    • 에이다
    • 682
    • -1.3%
    • 이오스
    • 1,234
    • +1.56%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4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3.35%
    • 체인링크
    • 21,230
    • -1.35%
    • 샌드박스
    • 671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