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 40년 전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숙성 찹쌀'?

입력 2019-09-09 17:35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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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서울 은평구에서 4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은평구에서 40년간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지켜오며 침이 고이게 하는 비주얼의 꽈배기로 행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아버렸다는 꽈배기의 달인 배평호(54)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만든 꽈배기는 쫄깃한 식감이 남달라 만드는 족족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 집 꽈배기를 맛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은 이곳에서 꽈배기를 만들어오던 할머니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40년 전통 꽈배기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연구 끝에 개발한 비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꽈배기는 극강의 쫄깃함을 자랑한다.

이런 범상치 않은 식감의 밑바탕은 바로 쫄깃함을 한층 배가시켜줄 숙성 찹쌀이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반죽에 들어가리라고 상상조차 못 했던 재료들이 들어간다는데. 꽈배기의 달인의 특별한 노하우는 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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