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조지아’ 2-2 경기 종료, 황의조 후반 2분 동점골…역전골까지 ‘멀티골’

입력 2019-09-06 0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출처=KBS2)

한국-조지아가 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터키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친선경기를 치른 가운데 2-2로 경기를 종료했다.

이날 벤투호는 3-5-2 포메이션으로 손흥민과 이정협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새웠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이강인은 권창훈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첫 골은 조지아에서 터졌다. 전반 39분 자노 아나니제가 골문 앞에서 한국의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 0-1로 전반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에서는 한국도 전세 역전을 노렸다. 이정협과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2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39분에는 역전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이동경에서 시작한 볼은 김진수를 거쳐 황의조의 헤딩골로 마무,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5분 만인 후반 44분 조지아의 지오르지 빌리타이아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는 2-2 무승무로 마무리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11,000
    • +3.62%
    • 이더리움
    • 4,469,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3.65%
    • 리플
    • 741
    • +5.11%
    • 솔라나
    • 209,000
    • +7.01%
    • 에이다
    • 700
    • +9.2%
    • 이오스
    • 1,150
    • +7.38%
    • 트론
    • 162
    • +3.18%
    • 스텔라루멘
    • 165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4.58%
    • 체인링크
    • 20,490
    • +6.06%
    • 샌드박스
    • 655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