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1번째 '판매왕' 탄생…21년 만에 4000대 판매

입력 2019-08-26 13:16 수정 2019-08-26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대득 경남 진주지점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의 11번째 '판매왕'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BEAT 360에서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사진>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K9(케이 나인)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며 누적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이전까지 단 10명만이 달성할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대득 영업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 등극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6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10,000
    • -0.47%
    • 이더리움
    • 4,53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65%
    • 리플
    • 753
    • -1.18%
    • 솔라나
    • 208,800
    • -2.34%
    • 에이다
    • 677
    • -1.6%
    • 이오스
    • 1,212
    • +2.11%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2.24%
    • 체인링크
    • 20,970
    • +0%
    • 샌드박스
    • 664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