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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 명 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내년 말 착공

새만금개발공사 사업시행자 지정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감도(출처=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감도(출처=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국제협력용지에 스마트 수변도시가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공공주도 매립을 선도한다.

새만금개발청은 26일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새만금개발공사를 지정했다고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은 새만금사업지역 국제협력용지 내 규모 6.6㎢, 거주인구 2만 명 수준의 ‘자족형 스마트 수변도시’를 2024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친환경도시 △스마트도시 △수변도시의 특성을 살린 개발콘셉트 구체화를 위해 9월 중 통합개발계획에 착수해 2020년 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친환경스마트수변도시는 중‧저밀도 주택 등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신항만 및 공항과 연계한 국제업무시설, 복합리조트 등이 포함돼 주거와 업무, 휴식이 한 도시 내에서 가능한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새만금청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통합개발계획‘ 방식을 적용해 개발ㆍ실시계획 수립 기간을 1년 이내(기존 2년 이상 소요)로 대폭 단축하고 이를 위해 새만금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통합개발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 관계기관 협의 및 제반 행정절차 이행 등 적극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자족형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은 민간주도에서 공공주도 매립으로 전환하는 최초의 사업이므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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