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200번째’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 진행

입력 2019-08-23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듀윌)
(사진제공=에듀윌)

2011년부터 매월, 한 번도 거르지않고 진행된 에듀윌 사랑의 쌀 나눔이 무려 200회차를 맞이했다. 1회당 10kg 쌀 100포대를 지원하니, 그간 기부해온 쌀의 양만 해도 어마어마한 숫자다.

23일 에듀윌에 따르면 회사 측은 200번째 기부라는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를 찾았다.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완전한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로, 인권의식 강화와 제도적 환경 변화를 위해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는 지역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시설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증한 쌀 100포대 역시 무료 급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 김효식 회장, 오현정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효식 회장은 “너무나 필요했던 기부를 결정 해주신 에듀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은 지역 노인 및 장애인 분들을 위해 잘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에듀윌의 멋진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200회를 맞은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해 2019년은 에듀윌의 사회공헌활동에 의미 있는 일이 유독 많은 해다. 쌀 나눔보다 더 오랜 시간 이어온 전국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 사업은 꾸준한 노력으로 청소년들의 범죄 및 탈선을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 회사와 직원들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펀드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발달 장애인이 자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딘 해이기도 하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이처럼 뜻 깊은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04,000
    • -2.3%
    • 이더리움
    • 4,287,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4.71%
    • 리플
    • 700
    • -4.5%
    • 솔라나
    • 192,900
    • -1.98%
    • 에이다
    • 635
    • -4.51%
    • 이오스
    • 1,061
    • -2.75%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55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4.81%
    • 체인링크
    • 19,200
    • -1.99%
    • 샌드박스
    • 605
    • -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