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7억7000만 원 수령

입력 2019-08-1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사진제공=두산중공업)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사진제공=두산중공업)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이 상반기 7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두산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급여로만 7억7000만 원을 수령했다.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보수 산정 기준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이사 보수 한도 80억 원 한도 내에서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회사의 지불능력, 시장경쟁력 및 근속연수(18년 6개월), 회사에 대한 기여 정도, 직위ㆍ직책(대표이사) 등을 고려해 기본급(연봉)을 정하고 이를 12개월로 균등 분할해 매월 지급한다"며 "기본급 외 직책 수당 등 별도 수당은 없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민희진, 뉴진스 이용 말라"…트럭 시위 시작한 뉴진스 팬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07,000
    • +0.11%
    • 이더리움
    • 4,68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726,000
    • -1.36%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226,400
    • +1.8%
    • 에이다
    • 716
    • -4.02%
    • 이오스
    • 1,240
    • +2.23%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72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100
    • -0.29%
    • 체인링크
    • 22,260
    • +0.32%
    • 샌드박스
    • 714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