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임직원 자녀 ‘사랑 나눔 바자회’ 진행···수익금 기부

입력 2019-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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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수익금 모두 아동복지사업 위해 활용될 것"

▲대명그룹 임직원 자녀로 구성된 대명키즈스테이션 원아들이 바자회를 열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 임직원 자녀로 구성된 대명키즈스테이션 원아들이 바자회를 열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대명그룹 본사인 대명타워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 34명과 대명키즈스테이션어린이집 원장, 대명복지재단 관계자, 송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기부금은 총 113만4500원으로 대명타워에서 개최된 ‘대명키즈스테이션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 전부다. 대명키즈스테이션어린이집은 지난 6월 바자회를 개최,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직접 만든 음식 등을 대명그룹 임직원에게 판매한 바 있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대명그룹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주위의 어려운 아동에게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며 “아이들이 기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가치관이 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준 대명그룹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수익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의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위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그룹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 구현’이라는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맞춤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대명리조트가 위치한 홍천 지역과 제주, 양평, 경주, 단양, 여수, 거제, 변산, 고성, 양양, 삼척 등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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