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커피음료 매출 호조로 수익성 개선-키움증권

입력 2019-07-16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일유업이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와 고수익성 제품 비중 확대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매일유업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209억 원”이라며 “출생아 수 감소에 따른 조제분유 매출 감소와 셀렉스 관련 비용 집행에도 불구하고 커피음료 매출 호조 및 수익성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커피음료나 상하목장, 곡물 음료 등 고수익성 품목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커피음료는 지난해 말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 등 견조한 흐름이 유지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출생아 수 감소와 중국 조제분유 수출 성장세 둔화로 유가공 업계는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커피음료를 중심으로 주요 경쟁사의 매출 및 수익성 격차를 벌려 나가고 있다”고 짚었다.

또 “건강 및 신선을 강조한 고수익성 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출생아 수 감소율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말에 출시한 성인 영양식 셀렉스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 100억 원 달성이 예상되는 셀렉스는 조제분유 매출 감소에 따른 수익성 하락 우려를 일부 상쇄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94,000
    • -1.02%
    • 이더리움
    • 2,702,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364,000
    • -11.5%
    • 리플
    • 1,799
    • +0.45%
    • 솔라나
    • 107,500
    • -2.98%
    • 에이다
    • 308
    • -2.84%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21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1.92%
    • 체인링크
    • 12,280
    • -1.52%
    • 샌드박스
    • 91.7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