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네이처,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자사 제품 블랑쉬 클렌저 기부

입력 2019-06-27 18:11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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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에스네이처는 지난 24일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자사 제품인 블랑쉬 클렌저(1,000만 원 상당)의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일시보호시설로, 입양대상아동을 위탁가정에 배치하고, 위탁아동의 양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스네이처가 기부한 자사제품인 블랑쉬 클렌저는 EWG 그린등급의 순한 약산성 수분 클렌저로 특허받은 영양성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지켜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하는 클렌저이다. 또한, 미세먼지 세정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와 노폐물로 부터 피부를 깨끗이 세정하고 보호해준다.

에스네이처는 블랑쉬 클렌저 기부 외에도 ‘i와 NA 행복 교감 연구소(소장:임영빈)’에서 ‘서울영아일시보호소’의 위탁모와 아기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로 진행하는 ‘베이비 마사지’ 수업에 블랑쉬로션, 호호바오일 등의 아기 마사지 스킨케어 제품도 후원한다.

에스네이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에스네이처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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