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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구미형 일자리'로 배터리 핵심소재 공장 짓나

경북도·구미시 투자유치 제안에…양극재 공장 건설 추진 의견 전한 것으로 알려져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전기차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전기차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이른바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설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7일 경북도와 구미시로부터 ‘구미형 일자리 투자유치 제안서’를 전달받고 양극재 공장 건설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과 함께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로, 이 시장은 2025년 559억 달러(62조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2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중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 등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며, 전체 생산원가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부지 제공, 세금 혜택 등의 지원 내용이 담겨있는 투자유치 제안서를 전달하면서 배터리 분야의 투자 규모와 시기 확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력 확보 방안과 이를 위한 채용 지원, 사택 등 공장 건설에 따른 복지 관련 계획 등도 구체적으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LG화학은 양극재 공장 건설 가능성을 내비치며 투자 제안서 검토 후 1차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확정될 경우 광주시와 현대차가 합의한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두 번째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 된다. 특히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경기 회복은 물론 1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LG가 해외에 투자하려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계획을 취소하고 국내에 투자하는 만큼, 구미형 일자리 성공은 공장의 해외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공단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2차전지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구개발 실증단지를 조성, 구미형 일자리를 질적·양적으로 개선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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