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속 360km 바람 타고 난다"…2+1 프로모션도

입력 2019-05-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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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카이다이빙,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노출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1인 6~7만원대

(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3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출신 3인방이 한국 여행 중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F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익스트림스포츠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해당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은 윈드터널을 활용한 강풍이 특징인 곳이다. 이용자가 플라잉 하는 공간을 통해 유입되는 바람은 총 4개의 모터로 최고 시속 360킬로미터에 이르는 바람을 내뿜는다. 개인별 체격에 맞춰 바람 세기를 조정하면서 누구나 안전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비용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장비 렌탈과 교육을 포함해 프로그램 패키지 가격은 1인당 6만원대에서 7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플라잉 체험 시간은 약 2분이다. 가족이 함께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에 나설 경우 2+1 가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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