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끌리메’와 공동 향기마케팅 펼치다

입력 2019-05-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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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계열사인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국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주)끌리메와 공동으로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이번에 센트온이 끌리메에 제안한 ‘끌리메 향'은, 보드라운 두 손 가득히 온기와 정성을 담아 조심스레 피워낸 탐스러운 꽃송이를 닮은 향기로 잔잔하게 퍼지는 플로럴과 리피 그린의 향기에서 섬세함과 깊은 편안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끌리메 향’은 두 손을 사용하는 에스테틱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손동작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섬세함은 꽃잎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으로 표현했다.

센트온가 공동으로 향기마케팅을 진행중인 끌리메는 최근 SNS를 통해 20~30대 사이에서 뷰티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에스테틱 케어를 발빠르게 선보이면서 트렌디한 에스테틱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끌리메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러버 밴드 리프팅(Rubber Band Lifting)’을 이용한 리프팅 프로그램은 SNS 뷰티 셀럽을 통해 리프팅 효과가 입증되면서 꼭 체험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끌리메 이은 대표는 "에스테틱 매장을 이용하는 주 고객이 여성인 만큼 향기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껴 센트온과 같이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끌리메 향은 브랜드 철학과 인테리어를 포함한 브랜드 컨셉까지 정확히 우리의 니즈를 파악한 향이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고객들이 끌리메 향에 대한 문의가 많다. 끌리메 향을 이용한 향수, 드레스 퍼퓸 등 다양한 향기 상품도 함께 만들어 고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좋은 첫인상을 소비자에게 부드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이 향기 마케팅이 가진 큰 장점"이라며, "현재 전국에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향기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센트온은 국내 모든 곳에 향기마케팅 서비스가 가능할 정도로 전국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향기마케팅은 각 기업들의 브랜드나 이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온의 ‘끌리메 향' 은 끌리메 매장인 강남, 홍대, 목동, 수원, 부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1위 자동차관리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Bullsone)의 계열사이기도 한 센트온은 국내 No.1 프리미엄 종합 향기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호텔,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글로벌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ScentAir) 및 에코미스트(Ecomist)사와 독점 계약을 통해 다양한 향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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