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경영진,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입력 2019-05-14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경영진들이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이날 오전 9시에 경영진 및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GS25와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프레시(GS fresh), 본부 지원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전 사업부의 임원 및 직원 30명이 참석했다.

GS리테일 경영진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 수거, 잡초 뽑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많은 분들의 고마움을 느끼고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감에 대해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이번에 실시한 현충원 봉사활동은 순국선열의 고마움은 물론, 나라사랑의 정신에 대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독립운동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독도와 나라사랑, 애국심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떠올리고 되새기며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58,000
    • -2.87%
    • 이더리움
    • 4,55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4.92%
    • 리플
    • 765
    • -2.92%
    • 솔라나
    • 214,400
    • -4.2%
    • 에이다
    • 691
    • -4.56%
    • 이오스
    • 1,195
    • -1.24%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6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4.07%
    • 체인링크
    • 21,090
    • -4.05%
    • 샌드박스
    • 67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