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디움, 붙박이장 첫 출시

입력 2019-05-14 10:14 수정 2019-05-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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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9종, 현관장 6종으로 구성

▲붙박이장(사진제공=대림 디움)
▲붙박이장(사진제공=대림 디움)

토털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이 스마트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붙박이장을 첫 출시한다.

14일 대림 디움이 처음 선보이는 붙박이장은 욕실의 수납을 54년간 고민해온 수납 노하우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처음 선보이는 수납가구이다. 대림 디움만의 전문화된 수납 설계와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내부 수납 설계는 물론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완벽한 수납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톤, 헤링본 등 고급스러운 패턴과 다양한 컬러감의 붙박이장 9종, 현관장 6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미들턴 스톤’은 마치 포인트 벽지를 두른 듯 감각적인 스톤 패턴이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스윙형 도어와 슬라이딩형 도어 중 선택할 수 있다. ‘미들턴 스톤 슬라이딩장’에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저소음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다.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고 닫히는 총 11가지 상황에서 충돌을 방지하는 댐핑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안전성과 견고함을 한층 높였다.

'카를라 헤링본'은 주로 바닥에 쓰이던 헤링본 패턴을 모던한 그레이 컬러의 붙박이장에 음각해 입체감을 살리면서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으로 극대화했다. 자연스러운 나뭇결 무늬가 돋보이는 '엘리 그레인'은 은은한 웜그레이 컬러에 금색 손잡이로 우아한 디테일을 더해 한결 부드러운 공간으로 연출한다.

대림 디움의 붙박이장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내부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module) 시스템을 통해 개성과 취향껏 수납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대림 디움은 △여가와 패션을 즐기는 럭셔리형 △취미 및 문화 생활을 위한 라이프형 △심플하고 실용적인 구성의 신혼 집을 위한 베이직형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패밀리형 △드레스룸 역할의 멀티형 △아이를 위한 학생방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성을 제안하고, 총 24가지의 모듈 타입 중에서 고객 취향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이사와 리모델링 수요가 한창인 5월, 한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의 변화를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수납가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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