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 정은지가 직접 겪었다는 괴담 '역대급 반전'

입력 2019-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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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0.0MHz' 스틸컷)
(출처='0.0MHz' 스틸컷)

'0.0MHz'가 TV영화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0.0MHz'는 무섭기로 정평 난 작품이기에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11일 KBS2 '영화가 좋다'가 오는 29일 초여름 길목서 대중 앞에 나설 '0.0MHz'에 대해 소개하고 나섰다. '0.0MHz'는 감동과 공포를 오가는 강풀 작가가 극찬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일찌감치 19개국에 선판매되기도 한 작품이다. 그만큼 '0.0MHz'에 대한 기대가 크다.

흔히 공포영화는 촬영 괴담이 있어야 흥행에 성공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0.0MHz'의 경우 괴담의 성격이 매우 달라 '0.0MHz'에 대한 긴장감을 늦춘다. '0.0MHz' 주연인 정은지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촬영 비화를 밝히던 중 이성열이 자신의 목을 조르던 중 쓰러졌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성열 몸이 약했기 때문이라고. 정은지는 "내가 목을 졸리는 거였는데 오빠가 쓰러졌다. 지금 뭐하냐고, 완전 종이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말 무서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도 정은지는 "다들 술에 취했을 때가 정말 무서웠다"면서 "영화도 무서웠지만 다들 취한 순간이 너무 무서웠다. 광란의 시간이었다"고 말해 대중을 웃게 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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